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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F로 경험하는 가장 미니멀한 M, 라이카 M EV1 ① 보이는 대로 찍는 M, 더 간결해진 디자인

 

 

안녕하세요. 저는 라이카 트레이너 로빈 시나입니다. 전 오랫동안 라이카 M 카메라를 사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처음 라이카 M EV1을 접했을 때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레인지파인더 대신 EVF라니, 과연 M 카메라 고유의 감성은 그대로일까?”

하지만 며칠 동안 이 카메라와 함께 촬영하며, M EV1의 장점을 모두 이해한 후에 저의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고,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M EV1은 M 포토그래피를 바꾸려는 카메라가 아니라, M 포토그래피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카메라였습니다. 이번 첫 번째 편에서는 기능적인 측면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의 라이카 M EV1의 장점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보이는 그대로, 확신을 가지고 찍는다”

M EV1은 전자식 뷰파인더(EVF)를 통해 렌즈가 보는 장면을 그대로 확인하며 촬영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셔터를 누르기 전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보이는 그대로 결과가 나온다는 확신은 촬영의 집중도를 완전히 바꿔 놓습니다.

576만 화소 OLED EVF - 초점이 쉬워지다

M EV1에는 576만 화소의 OLED 전자식 뷰파인더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뷰파인더는 단순히 선명한 것을 넘어, 몰입감이 뛰어나고 색감이 풍부하며 디테일이 또렷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디옵터 조절 장치입니다. 클릭해 꺼낸 뒤, 자신의 시력에 맞게 정확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예전만큼 시력이 좋지 않다면, 이 부분은 분명한 장점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초점 보조 기능 - 정확함에 대한 자신감

M EV1은 다양한 초점 보조 기능을 제공합니다. 

 

확대 기능

카메라 상단의 기능 버튼을 누르면 장면을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뒤쪽 엄지 휠로 확대 비율을 조절할 수 있고, 5배부터 10배까지 확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인물 촬영 시, 먼저 전체 구도를 잡고 십자선을 피사체의 눈으로 옮긴 뒤 기능 버튼을 누르면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포커스 피킹

초점이 가장 정확한 영역에 얇은 윤곽선이 표시됩니다. 초점이 맞는 부분과 서서히 흐려지는 영역의 경계가 한눈에 들어오죠. 이 포커스 피킹 기술을 확대 기능, 고해상도 EVF와 함께 사용하면, 매 촬영마다 정확한 초점을 맞출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됩니다.

신뢰를 기록하는 기술

 

M EV1에는 M11-P와 마찬가지로 콘텐츠 자격증명(Content Credentials)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삭제가 불가능한 디지털 인증서가 이미지에 부여되어 촬영 후 이루어진 변화, 편집이나 보정 여부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는 AI 이미지가 보편화된 오늘날 사진의 신뢰성과 진정성에 대해 라이카가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Leica FOTOS 앱과의 완벽한 연결

라이카 포토스(Leica FOTOS) 앱과의 연결도 매우 원활합니다. 이미지 전송, Leica Look 필터 적용, 즉각적인 공유 등 촬영부터 공유까지의 흐름이 매끄럽습니다. 

영상을 통해 M EV1의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더 정제된 M, 더 현대적인 균형

이제 디자인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M EV1의 디자인을 처음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변화는 이것입니다. 큰 레인지파인더 창이 사라졌다는 점.

그 결과, 카메라는 더 정제되고 더 간결해졌습니다. 전통적인 라이카 M의 디자인 언어를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자연스럽게 더해졌습니다.

손에 쥐는 순간 느껴지는 완성도

바디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인조 가죽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실제로 매우 실용적입니다. 카메라 뒤쪽에는 작지만 효과적인 엄지 그립이 있어 손에 쥐었을 때 안정감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버튼은 최소한만

다른 카메라들과 달리 M EV1의 버튼 구성은 놀라울 만큼 단순합니다. 불필요한 기능 버튼은 과감히 배제하고 필수 버튼만을 남겼습니다.

이 카메라를 사용할 때면 ‘Made in Germany’라는 문구가 손으로 느껴진다는 표현이 딱 맞습니다. 정교한 엔지니어링의 결과물이라는 것이 사용감에서 그대로 전해집니다.

영상을 통해 M EV1의 디자인 및 경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라이카 M을 가장 단순한 카메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메뉴 옵션은 간결하고 직관적이며, 기본 설정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필요하다면 기능 버튼을 길게 눌러 원하는 기능을 할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라이카 M EV1의 사용감은 단연 최고 수준입니다. M 포토그래피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 번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편에서는 라이카 M 포토그래피 룩의 본질과 함께, 라이카 M EV1이 어떻게 모든 M 렌즈를 자유롭게 만들고 M 포토그래피의 세계를 확장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M 렌즈를 자유롭게, 라이카 M EV1 ② 보기

 

Robin Sinha(Leica Tra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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